솔뫼 성지1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지 - 솔뫼 성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맺음말 솔뫼솔뫼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소나무가 우거진 산'이라는 뜻입니다.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생가와 기념관이 함께 있으며 성지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솔뫼 성지는 ‘소나무가 뫼를 이루고 있다.’ 하여 ‘솔 뫼’(순 우리말)라 합니다. 김대건 신부 김진후(증조 아버지), 김종한(작은할아버지) 김재준(아버지), 김대건 신부에 이르기까지 4대 순교자가 살았던 곳이 한국의 베들레헴>이라 불립니다. 솔뫼는 내포(충청도) 한가운데 있으며 《택리지》에서 이중환은 내포를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땅’이라 말했습니다.바닷물이 육지 깊숙이까지 들어와 포구를 이루어 배들이 드나들며 새로운 문물을 전해주는 장소를 '내포'라 합니다. 내포를 비롯해 서해안에는 1.. 2024. 11. 28. 이전 1 다음